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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건강 되찾는 혈액 주사… 모발 살아나는 효과(조선일보 17/08/16)

작성자
h·CELL
작성일
2017-08-17 18:24
조회
2909

탈모 치료법 'hCELL 주사'
자가 혈액 활용해 부작용 거의 無

두피 혈액순환 주사 '韓·美 특허'

1시간 시술 후 다음 날 샤워 가능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나면 피부와 모발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진다. 태양이 내리쬐는 바닷가나 계곡 등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피부는 그을리고, 모발은 푸석푸석하며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은 두피 건강에 큰 적이다. 자외선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단백질을 퇴화시켜 급격한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임재현 원장이 hCELL 주사 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바캉스를 전후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두 세 배로 증가한 경우, 샴푸를 했는데도 두피가 자주 가려운 경우, 두피 색깔이 붉게 보이거나 두피가 따가워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 등 초기 탈모의 주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세심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보통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곧 괜찮아지겠지 하고 내버려 두거나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를 감추면서 탈모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는 탈모 부위가 더 넓어져 치료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결국 탈모로 인한 더 큰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진행이 가속화된다.


이미 진행된 탈모는 예방만으로 다시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할 수 없으므로 제때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탈모 상태가 심한 경우 모발 이식술을 가장 먼저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hCELL 주사 요법'이 등장해 탈모 치료 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hCELL 주사 요법은 두피 건강에 초점을 맞춰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고 모근부터 건강하게 하는 탈모 치료법이다.

◇두피와 모발을 살리는 hCELL 주사 요법


미국 특허(USPTO)에 이어 미국 식약청에 희귀의약품 신청(ODD)을 할 정도로 효과를 인정받은 ‘hCELL 주사 요법’ 시술 전과 후의 모습.미국 특허(USPTO)에 이어 미국 식약청에 희귀의약품 신청(ODD)을 할 정도로 효과를 인정받은 ‘hCELL 주사 요법’ 시술 전과 후의 모습. /hCELL 클리어준파라메딕의원 제공


'hCELL 주사 요법'은 파라크라인 성분과 영양소에 환자의 혈액을 분리해 추출한 유효물질을 첨가해, 두피에 주사하는 탈모 치료 방법이다. 환자 본인의 혈액을 바탕으로 한 성분을 주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


hCELL 클리어준파라메딕의원 임재현 원장은 "기존에는 뚜렷하게 탈모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탈모가 있는 사람의 두피를 살펴본 결과, 탈모는 두피가 얇아지거나 모세혈관이 좁아져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안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두피의 혈액 순환이 중요한 이유는 모발의 힘과 두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두피의 건강을 살리는 게 탈모 치료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hCELL 주사 요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특허를 받은 'hCELL 주사 요법'은 감각이 둔해진 두피를 두껍게 하는 것은 물론 혈관이 생기게 해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와 자연스레 두피와 모발이 살아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월 1회씩 3번이면 치료가 끝나고 1회 시술할 때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내외다. 시술 후 통증이나 흉터가 전혀 없으므로 시술 다음 날부터 샤워 등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hCELL 주사 요법은 처음 시술 후 3개월이 지나면 확대경 상으로 모발이 두꺼워지고 빈 모공에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보이기 시작한다. 또한, 한 가닥이었던 모공에서 기생 모가 자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시술 9개월이 지나면 머리카락의 변화를 육안으로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태는 계속 호전돼 18개월 이후면 더 큰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hCELL 주사 요법은 성인의 평균 모발 수가 보통 10만~15만개 중 3000~5000모 정도만 이식이 가능한 모발 이식과는 달리 정수리를 중심으로 진행된 광범위한 탈모나 중앙 가르마를 중심으로 넓게 시작되는 여성형 탈모 등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hCELL 주사 요법은 여러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두 탈모(alopecia totalis)나 범발성 원형탈모(alopecia universalis), 전격성 원형탈모(extensive alopecia areata)에도 효과적으로, 지난달 미국 식약청에 희귀의약품(ODD)으로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임 원장은 햇볕이 강하고 더운 여름철 모발 관리에 대해 "직사광선에 노출된 후 모두 탈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으로 모세포와 모유두세포가 파괴돼도 약 2개월 뒤 탈모 전조증상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뜨거운 자외선 아래 장시간 노출이 예상된다면 미리 양산이나 모자를 챙겨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5/20170815009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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