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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의 클리어클리닉

두피에 직접 주사… 얇아진 혈관 촉진해 발모 도와(조선일보 2017/09/11)

작성자
h·CELL
작성일
2017-09-11 11:18
조회
2860

새로운 탈모 치료법
hCELL 주사요법, 국내·미국 특허

8주간 3회 시술… 흉터 거의 없어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와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백로가 지나고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우리 몸의 면역계와 호르몬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이때 우리 몸은 외부 환경과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 여러 가지 신체 변화를 겪을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것처럼 두피도 비듬이나 건선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모발 손실 증가하는 가을, 탈모에 영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방문한 남성 환자 수는 2016년 9~11월, 13만643명으로 같은 해 3~5월(12만6926명) 대비 2.9% 높았다. 9월은 탈모를 겪는 사람이 연중 가장 많은 시기로 3월의 2배에 달한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모발은 사람의 생애 주기처럼 자라고 빠지는 과정을 반복한다. 머리카락이 활발히 자라는 생장기, 성장을 멈추고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 생장기에서 휴지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모발을 얇게 만드는 퇴행기까지 3단계다. 봄철에는 상대적으로 생장기 모발이 늘어나고 가을철에는 퇴행기 모발의 비율이 증가해 빠지는 모발이 일시적으로 늘어난다. 이에 더해 모발 성장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가을철에 일시적으로 증가해 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계절의 변화로 발생하는 탈모는 대부분 시기가 지난 후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하지만 앞머리 부분의 모발이 뒷머리 부분의 모발과 비교해볼 때 얇아진 경우,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경우라면 탈모 진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탈모 자가진단법

□ 한 손으로는 정수리의 머리를, 다른 한 손으로는 뒷머리를, 엄지와 검지로 살짝 잡아 모발의 굵기와 양을 비교했을 때 차이가 느껴진다.

□ 머리카락이 얇아졌으며 푸석하고 힘이 없다.

□ 머리를 감을 때마다 욕실의 수챗구멍이 막힌다.

□ 자고 일어난 뒤 배게 혹은 외출 후 벗은 옷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있다.

□ 두피가 간지럽거나 각질, 과도한 유분, 지루성 두피염 등의 증상이 있다.

□ 거울로 정수리를 비춰봤을 때 가마 부분의 두피가 보인다.




임재현 원장./hCELL 클리어준파라메딕의원 제공

두피 감각 살아나게 하는 재생 치료 'hCELL 주사 요법'


과거의 탈모 치료는 정상 모발을 탈모가 생긴 부위에 이식하거나 약물요법을 통해 기존 모발의 빠짐 현상을 줄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약물의 경우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효과도 개인차가 심하며,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hCELL 클리어준파라메딕의원 임재현 원장은 약이나 수술 방법이 아닌 주사로 탈모를 개선하고 예방하는 hCELL 주사 요법을 개발했다.


hCELL 주사 요법은 탈모의 원인을 얇아진 두피 혈관에 초점을 맞춰 전체적으로 두피 층을 두껍게 해 두피의 감각이 살아나게 하는 재생 치료법이다. 8주 동안 총 3회 시술하며,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시술이다. 부분 마취 후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흉터가 없어 시술 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다. 미국 특허는 물론 국내에서도 동시에 특허를 받아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임재현 원장은 "시술 후 3개월이면 신생 모발과 기존 모발의 두께가 두꺼워짐을 확대경을 통해 관찰할 수 있고, 시술 후 9개월이면 육안으로도 신생 모발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모발에 볼륨감도 살아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30대 남성 김모씨(35)의 경우 앞머리 등 전두부 탈모를 앓았다고 한다. 실제 나이보다 외모가 나이 들어 보여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국 hCELL 주사요법을 받았다. 김씨는 "3차 시술 후 11개월쯤 경과 됐을 때 굵은 두께의 앞머리가 풍성하게 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40대 여성 박모(45)씨는 집안 살림과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정수리 탈모를 앓고 있었다. 가르마를 이쪽저쪽 바꿔가며 탈모 부위를 가려 보았지만, 점점 더 심해져 hCELL 클리어준파라메딕의원을 찾았다고 한다. 박씨는 "3차 시술 후 4개월쯤 탈모 부위가 줄어들더니 11개월이 지나자 탈모 부위에 머리가 나고, 숱도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hCELL 주사 요법은 조직 복원과 혈관 재생을 촉진해 결과적으로 모발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따라서 시술 후 모발 밀도가 평균 30% 증가하는 결과를 얻기도 한다"며 "개인의 두피 타입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탈모 치료의 시발점이다. hCELL 주사 요법은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시하며 탈모의 근본적인 문제인 새로운 혈관을 생성하고 모발이 생기게 해 탈모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까지 가능한 치료법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0/20170910014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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