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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특허 모낭재생약물 주사, 새머리카락났다(조선일보 2015/10/26)

작성자
h·CELL
작성일
2016-11-14 18:30
조회
3155

美 특허 획득한 모낭재생 약물 주사… 수술없이도 3개월 만에 새 머리카락 났다.



탈모치료 HCell 주사요법



임재현 HCell 클리어 모발센터 원장이 탈모치료 주사요법을 시술하는 모습임재현 HCell 클리어 모발센터 원장이 탈모치료 주사요법을 시술하는 모습./HCell클리어 모발센터 제공


탈모는 일반적으로 중장년층의 고민거리로 여겨진다. 하지만 최근 들어 탈모로 고민하는 연령층이 점점 젊어지고 있어 사회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은 21만759명 중 30대가 5만1812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도 4만574명이나 됐다. 20, 30대 젊은층의 탈모증 치료가 전체의 44%나 차지한 것이다.


이는 유전적인 이유 외에도 후천적인 이유로 많은 이들이 탈모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서구화된 음식 섭취와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불규칙한 생활이 이어지면서 생체리듬이 깨지고 면역력 또한 낮아져 각종 질환이 쉽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의학계의 해석이다.


더 중요한 문제는 탈모가 이제 더 이상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여성 탈모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대와 30대의 진료자 비율이 38%에 이르러 탈모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이 됐다. 특히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로 두피의 유분과 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여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평소 탈모가 있던 사람들은 증세가 악화되기 쉬운 만큼 각별한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뒤쪽 머리카락을 뽑아 그 굵기를 앞머리나 정수리 쪽 머리카락과 비교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단순히 모발이 빠지기만 하는 증상은 스트레스나 다이어트로 인한 일시적현상일 가능성이 많지만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는 증상을 동반한다면 만성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탈모의 경우 가발이나 흑채 등 탈모 부위를 가릴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제품들이 부족한 머리숱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생활에 불편함과 제약이 많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모발이식술을 고려하게 되는데 모발이식으로 인한 흉터, 낮은 생착률로 인한 수술 불만족을 비롯해 모발 채취 부위의 탈모까지 이중으로 고민을 안겨주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는 게 탈모 전문가들의 얘기다.


이러한 모발이식술을 대체할 치료법이 개발되어 이달 초 미국 특허를 획득해 화제다. 바로 HCell 클리어 모발센터 임재현 원장이 개발한 탈모치료 주사요법 'HCell 요법'이 그것이다.
 



약물 주사요법을 시술받은 탈모 환자의 전후 모습.약물 주사요법을 시술받은 탈모 환자의 전후 모습./HCell클리어 모발센터 제공


모발이식수술처럼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시술 과정이 간단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소마취를 한 뒤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월 1회씩 총 3회 시술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흉터도 남지 않아 남녀 모두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고 한다. 1회당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임재현 원장은 "플라즈마 성분이 풍부한 혈소판과 바이오 활성 성분이 함유된 약물을 개발해 주사요법으로 치료하는 방식"이라며 "이 성분이 모낭을 재생해주기 때문에 탈모가 완전히 진행된 두피에도 머리카락이 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평소 탈모로 고민했던 임 원장은 자신의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해 HCell치료법을 개발하게 됐다. 그는 "직접 임상실험 한 결과 3개월 만에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고 기존 머리카락은 두꺼워지고 색이 진해져 풍성한 모발로 변화했다"며 "이후 다른 환자군 50여명에게 동일하게 시술한 결과 HCell의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약을 먹거나 수술로 머리카락을 심는 것이 아닌 탈모주사를 개발해 탈모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술력을 세계에 인정 받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임 원장은 "미국에서 특허를 따내 HCell의 효과 및 안전성은 입증된 셈"이라며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HCell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초기 예방과 개선을 통해 탈모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한 탈모. 자외선을 직접 받는 것은 탈모에 가장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 따가운 가을 햇볕은 탈모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요하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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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5&M=10&D=26&ID=20151026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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