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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허기술-3회시술로 활력 되찾은 두피, 모발(조선일보 2016/01/25)

작성자
h·CELL
작성일
2016-12-07 13:00
조회
1950
미국 특허받은 주사치료… 3회 시술로 활력 되찾는 두피·모발

조가희 기자

입력 : 2016.01.25 03:00

탈모 치료 'HCell 요법'



요즘처럼 계속되는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모발을 힘없고 약하게 만든다. 특히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두피와 헤어 관리에 힘쓰지 않는 이들의 모발은 더욱 쉽게 상한다. 최근에는 유전 외에도 영양 불균형과 스트레스, 외부 유해 환경 자극 때문에 생기는 탈모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후천적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도 피부처럼 매일 관리해야 한다. 깨끗하게 씻는 것은 물론이고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하루 5분씩 3번 빗질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고 두피건강에 좋은 콩류를 포함해 녹황색 채소, 해조류를 골고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잘 가꿔진 몸매를 가진 사람은 꼭 낀 옷을 입거나 노출을 감행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체형을 감추기 위해 애쓴다. 모발도 마찬가지.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나 있고, 힘없이 늘어져 있는 사람들은 이를 감추기 급급하다. 그래서 탈모 환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모자다.

하지만 모자는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두피 혈액순환에 지장을 줄 수도 있어 오히려 탈모를 부추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머리를 오랫동안 감지 않거나, 머리를 감은 후 두피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모자를 쓰는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서식하게 되고,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 탈모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20~30대 탈모환자 급증, 조기 치료가 중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탈모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5년간 2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0대가 20%, 30대가 25%로 전체 탈모 환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젊은층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탈모와 탈모치료가 이제는 중장년층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20~30대 탈모 환자들 역시 탈모치료를 위해 일반적인 약물치료에서부터 모발 이식까지 다양한 치료를 받는 추세다. 이처럼 비교적 이른 나이에 탈모가 시작된 환자라면 더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모발 이식을 고민하는 신입사원 심모 씨(31세·남). 처음에는 계속해서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취업 스트레스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앞머리 헤어라인이 M자 모양으로 도드라지자 모발 이식을 위해 부랴부랴 병원을 찾은 사례다. 사람들이 자신의 앞머리 탈모 부위만 쳐다보는 듯하여 타인을 만나기가 부담스럽고, 맞선 자리에서도 번번이 퇴짜를 맞기 일쑤인 것이 탈모로 인해 늙어 보이는 이미지 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이에 HCell 클리어 모발센터의 임재현 원장은 "남성들이 겪는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이나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면서 모낭을 공격해 M자형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호르몬 분비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고, 평소 두피와 모발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탈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빨리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면 가발이나 흑채 등 탈모 부위를 가릴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제품들이 겉보기에 부족한 머리숱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임시적이고 생활에 불편함과 제약이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영구적인 모발이식술을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모발이식술을 하자니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수술로 남은 흉터, 낮은 생착률로 인한 불만족을 비롯해 모발 채취부위의 탈모까지 이중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에서 특허받아 수출까지 이어지는 국내 탈모 치료 기술, HCell

이러한 모발이식술을 대체할 치료법이 우리 의료진의 기술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HCell 클리어 모발센터 임재현 원장이 개발한 'HCell 요법'이다. 최근에 미국 특허를 획득한 HCell 치료법은 플라스마 성분이 풍부한 혈소판과 바이오 활성 성분이 함유된 약물을 주사로 주입해서 모낭을 재생시켜주는 방식이다.

모발 이식수술처럼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니므로 시술 과정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국소마취를 한 뒤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월 1회씩 총 3회 시술이면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흉터도 남지 않아 젊은 탈모 환자들도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1회당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편리하다.

HCell 치료는 두피와 모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탈모를 완화시킨다. 두피는 두꺼워져 튼튼해지며 감각이 살아나고, 모발은 건강해진 두피덕에 잘 빠지지 않고 굵어지며, 두피 곳곳에 새로운 모발이 다시 나오기 시작한다.

자신의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연구를 시작해 HCell치료법까지 개발하게 된 임원장은 "대부분 환자가 탈모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술 과정이 간단하고 통증이 없는 주사치료를 선호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하며 "임상시험을 통해 HCell의 효과 및 안전성, 편리성을 입증하며 탈모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미국의 특허를 획득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업계에서는 국내 의료진의 기술이 미국에서 특허를 얻어 수출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드물어 의료산업적 측면에서도 가치 있는 일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세계적으로 탈모 환자는 지속해서 증가추세에 있는 현재, 앞으로 임원장의 혁신적인 HCell요법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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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국특허기술-3회시술로 탈모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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